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나르두 실바 (문단 편집) ====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2018-19 시즌]] ==== 포르투갈의 첫 경기인 9월 10일 이탈리아전부터 출전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네이션스리그폴란드베실.gif|width=100%]]}}}|| 10월 11일 폴란드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후반 52분에 아크 정면으로 드리블한 뒤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11월 19일에는 이탈리아전을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경기 결과는 0-0 무승부. 이 승리로 포르투갈은 네이션스 리그 4강을 자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스위스전에 6월 7일 출전하였다.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먼저 스위스쪽이 파울을 당했기에 스위스는 PK골을 한 골 건지게 되었다. 후반 88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도왔다. 6월 9일 열린 네이션스리그 결승에서 포르투갈은 네덜란드와 맞붙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이번에도 역시 어나더 클래스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이번에도 [[곤살루 게드스]]의 득점에 도움을 기록했다. 정리하자면,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스위스와의 4강전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네덜란드와의 결승전에서는 올 시즌 드리블 돌파를 허용한 게 딱 한 번뿐이었을 정도로 일대일에 강한 [[버질 반 다이크]]를 상대로 무모한 돌파를 시도하는 대신 중앙 쪽에 버티고 있던 [[곤살루 게드스]]에게 컷백 패스를 보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이 날 키패스를 5개 기록하고 드리블 돌파도 6번 성공시키는 등 상대에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다. 실바는 네이션스리그에서 5경기를 뛰면서 키패스(16개), 태클(11개), 드리블(15개), 도움(2개) 부문에서 모두 팀내 1위를 차지했다. 패스 성공률은 87%를 찍었고, 가로채기도 5개를 기록하는 등 공수에 걸쳐서 맹활약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포르투갈을 초대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호날두를 제치고 '''UEFA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MVP'''를 수상하게 되었다. 네이션스 리그에서 보여준 베르나르두 실바의 성장은 포르투갈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당장 지난 러시아 월드컵만 하더라도 공격진들의 단체 부진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호날두]] 원맨팀이 되어 버렸고, 호날두가 집중견제를 당하자 그대로 몰락해버렸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결승전처럼 호날두가 다소 침묵하더라도 베르나르두 실바라는 또다른 창의적인 공격자원이 공격을 풀어나갔고, 베르나르두 실바는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통해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이렇듯 공격 비중의 분산은 팀에게도 다양한 공격루트를 얻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호날두 개인에게도 이전 월드컵처럼 집중견제가 덜할 것이기 때문에 훨씬 부담감 없이 공격에 가담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스위스전 결승골 장면처럼 베르나르두 실바와 호날두의 호흡 또한 합격점을 보여줬다는 점은 포르투갈이라는 팀을 더욱 기대할 만한 요소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